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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여중생 정민지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3.10.08 안녕하세요.가정부여중생
안녕하세요.가정부여중생/가정부 여중생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15살 민지양이 집에서 가정부 수준의 집안일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나참.. 부모님 진짜 너무하네 아무리그래도 친딸은 그렇게 가정부 대하듯.
다큰 어른도 아니고 지금 한참 사춘기인 15살짜리 딸 민지한테..
15세 여중생을 가정부처럼 부리는 부모가 있었다.
10월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15살 여중생 정민지 양의 사연이 소개 되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정민지 양에 따르면 그는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 마치 가정부처럼 쉴 틈도 없이 집안일을 도맡아한다.
아빠가 주 1회 화장실 청소하고 엄마가 2주에 1회 반찬을 만드는 것 빼고는 집안일이 모두 자신의 몫이라고 밝혔다.
부모가 맞벌이를 해 집안일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하기 시작했다는 정 양은
"제일 먼저 기상해 식사 준비를 한 뒤 가족들을 깨운다. 학교 수업 끝나고 집에 와 저녁밥 하고 집을 치운다. 학원은 나중에 간다"고 자신의 하루 일과를 공개해 모두들 사실을 듣고 경악했다
가정부 여중생 타이틀을 달고나온 민지양이 이같이 고달픈 일상 속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일은 신종플루에 걸려 고열로 신음하던 날도 마스크를 쓴 채로 밥하고 청소했다는 것이다. 정 양은 "심지어 집안 일도 모자라 심지어 20kg짜리 쌀을 사오라고 시켰다"고 폭로해 관객모두 놀라고 시청자들도 놀랐다.
이에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모습을 드러낸 엄마는 "민지가 집에 있는 시간이 가장 많고
우리 부부 교육관이 '자식을 상전처럼 받들지 말자'다"며 "고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기쁜 마음으로 하는줄 알았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 주변의 야유를 샀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쳐)
안녕하세요 가정부여중생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
그러게요. 진행자들중 전문의가 있었다면 얘기가 달라졌을수도.
이거는 정말.. 우리부모가 달라졌어요 하나 만들어서 내보내도 될판인듯.
가정부 여중생 타이틀이라니 진짜 너무 하네요.. 안타깝고..
한참 놀아도 모자랄 저 나이에.. 공부도 뒷전이고
꿈이 가정부도 아닌데 집안일을 저렇게 깡그리..
심지어 딸에게 무거운거 들게하는 아빠는 뭡니까.. 진짜 너무하네요.
안타까운.. 안녕하세요 가정부여중생 민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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