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위안부/미야자키하야오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위안부 사건에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있다!

 

 

 

저패니메이션(Japanimation·재팬과 애니메이션의 합성어)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72) 감독이 일본 정부의 우경화 움직임을 강한 어조로 비판한 것이 알려졌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최근 '스튜디오 지브리'의 무료 월간 소책자 '열풍' 최근호에 '헌법개정 등은 언어도단'이라는 제목의 게재했다.

미야자키는 이 글에서 최근 아베 정권이 헌법 96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개헌 요건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96조를 먼저 개정하는 것은 사기"라며 "총리와 당대표의 역사인식 부재에 질려버릴 따름이다. 생각이 부족한 인간들이 헌법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분명한 반대 의사를 밝히며 이어 "위안부 문제도 각 민족의 자긍심의 문제이므로 분명하게 사과하고 제대로 배상하는 것이 옳다"는 소신을 전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벼랑 위의 포뇨' 이후 5년만에 신작 '바람불다'를 완성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상영될 '바람불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젊은이들의 고뇌를 그린 작품이다.

 

미야자키하야오.. 위안부 감동이네요 대박!

 

 

미야자키하야오 감독님 애니메이션 다 정말 재밌게 봐서 팬인데

이런 언급까지 ㅠ_ㅠ 완전 팬 되겠습니다!

 

 

미야자키하야오 감독님~` 짱!

 

 

 

 

 

by 아무말대잔치 2013. 7. 1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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