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자기소개서를 보내지 않는다.

삼성전자 소송&삼성 브라질소송

삼성전자 브라질에서 가혹한 노동탓에 1200억원대 소송 피소!

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가혹한 노동조건을 이유로 1200억원대의 배상금 소송을 당했다고

영국 BBC 방송과 프랑스 AFP 통신이 14일 전했다.

브라질 정부는 삼성전자 마나우스 공장이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없이 장시간 혹독하게

근무를 시켜 노동법을 어겼다며 지난 9일 사측을 대상으로 2억5000만 헤알(약 1210억원)의

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내었고 삼성이 피소했다. 

마나우스 공장은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 자유무역지대에 있는 직원 6000명 규모의 사업장이다.

중미·남미 시장에 판매되는 휴대전화와 TV 등이 이곳에서 생산이 된다고 한다.

브라질 노동부와 검찰은 현지 직원이 매일 15시간 근무하고 이중 일부는 최장 10시간을

서서 일해 등 통증과 근육 경련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또 32초 동안 휴대전화 1대를

조립하고 65초만에 TV 조립을 끝내야 하는 등 무리한 업무속도를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

마나우스 사업장에서는 앞서 근로자들이 사측을 대상으로 1200여건의 고소를 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에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경을 조성했다”며

“소장을 접수하는 대로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고 당국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브라질소송 기사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ㅋㅋ

노동시간 1위 위엄.. 대단하구먼.

삼성전자.. 브라질소송.. 혹독하게 시키셨나봐유..하.

와우.. 삼성전자가 브라질에 있었을 줄이야!

삼성전자 브라질 소송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