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자기소개서를 보내지 않는다.

석호필 커밍아웃&석호필 동성애자

석호필..커밍아웃 ....헐..동성애자헐..

석호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맙소사.. 역시 게이는 잘생긴사람만 하는것인가..

석호필이 커밍아웃했다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석호필'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배우 웬트워스 밀러(41)가 커밍아웃을해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 연예매체는 "웬트워스 밀러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웬트워스 밀러는 러시아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영화제에 초대받았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한다.

석호필은 인터네셔널 필름페스티벌 총감독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영화에 초대해 준 것은 고맙다.

예전에 러시아에서 즐겁게 지냈던 한 사람으로서 초대에 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알지만

동성애자로서 초대를 거절할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재 러시아 정부가 게이 남성들과 여성들을 대하는 지금의 태도에 깊이 유감스럽다"며 "

지금의 상황은 어떤 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없다. 나 같은 사람이 자유롭게 살고

사랑할 수 있는 기본권을 무시하는 나라의 행사에는 기쁜 마음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웬트워스 밀러는 "상황이 나아진다면 얼마든지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한다.

웬트워스 밀러는 커밍아웃한 배우 루크 맥팔레인과 교제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동성애자설에

끊임없이 휘말렸지만,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여 확실해졌다.

석호필 커밍아웃 소식에 네티즌들은 "석호필 커밍아웃 충격", "석호필 커밍아웃 진짜 상남자였는데",

"석호필 커밍아웃 웬지 멋있기도", "석호필 커밍아웃 소문이 사실로", "석호필 커밍아웃 고백 용기 있다" 등 반응이다.

석호필 커밍아웃 기사에 남겨진 네티즌들의 댓글..

흠.. 동성애자 실체가 저거라면 진짜 충격이네요

석호필 커밍아웃.. 진짜 잘생긴 사람들이 다 게이인듯.

석호필 잘생겼어요 ㅠㅠ 41살이였다니 충격

석호필 커밍아우우우웃~~ . 멋져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