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자기소개서를 보내지 않는다.

효린정색해명/효린 정색

씨스타 효린이 정색한 것에 대해 해명하며 공식사과를 해 화제가 되고있다.

효린이 정색논란을 해명했다.

씨스타 효린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정색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공식사과를 하였다.

효린은 "팬사인회 일로 의도치 않게 실망스럽게 해드린 것 같아서 죄송하다. 실제 팬 여러분과 함께 했던 자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허물없이 지내면서 말한 행동은 오해를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고 논란의 여지를 준 것은 사실임을 인정했다.

또 효린은 "앞으로는 실망시켜 드리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효린이 되겠습니다"고 전했다.

씨스타 측 역시 오해가 더이상 커지지 않길 당부하며 소속사 관계자는 같은 날 뉴스엔에 "팬사인회 당일 전체적인 분위기는 좋았다. 전체가 아닌 부분만 영상으로 공개돼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효린의 경우에는 워낙 팬들에게 허물 없이, 그리고 격의없이 대하는 친구다. 팬미팅 같은 상황이라 팬들도 이에 기분 나빠하지 않았다. 부디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재차 얘기했다고 한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씨스타 팬사인회 영상이 게시되었고, 효린은 해당 영상에서 무표정한 모습으로 있어 일각의 네티즌은 그녀의 태도를 문제삼아 논란을 찝었다.

효린 공식사과 기사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

효린은 정색할 때보다 밝게 웃을때가 더 이쁜데 ^.^

효린언니 웃는모습이 더 이뻐요~~ 정색 노노노~

효린정색안하고 이렇게 웃으니까 너무 아름답네요 ^

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