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정 사과/백민정 공식사과Å
백민정이 무개념 발언에 대해 공식사과에 나서 네티즌사이에서 쓴소리를 듣고있다고함.
백민정의 공식사과에도 싸늘한 네티즌 반응
백민정씨 진짜 사과 ㅋㅋ 참. 사과할 일을 만들지말던가.
걍 사라지세요. 정말.
어이구 ㅋ
백민정 공식사과에 싸늘한 네티즌 반응 보소~~
'사인회 발언 논란'으로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있는 백민정이 공식사과를 해 화제가 되고있다.
백민정은 트위터에 "어제 공연 후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을,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라며 "제 경솔한 표현으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관객분들의 사랑이 얼마나 절대적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뮤지컬을 아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가벼이 여긴 것이 결코 아님을 헤아려주시고 다시는 이런 일로 심려끼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남겼다.
사건의 발단은 백민정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이다. 그는 "'우힝 사인회 싫어 사인회 싫어 공연 끝나고 피곤 피곤한데 방긋 웃음 지으며 '재미있게 보셨어요? 성함이?' 방실방실~ 얼굴 근육에 경련난다고! 아이고 아이고 귀찮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민정은 동료 배우 임혜영과 함께 공연 후 진행되는 사인회가 싫다는 듯 손으로 눈을 내려 울상을 지으며, 얼굴에 경련이 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임혜영은 글을 남긴 백민정의 페이스북 게재 글에 '좋아요'를 눌러 공감을 표시해 함께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백민정의 이런 발언은 여러모로 팬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기 충분했고 팬이 있기에 배우가 있고, 또 공연이 무대에 올려질 수 있다는 것을 무시 혹은 잊었었다는것.
이 백민정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팬들이 찾아 준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건지 모르는 자세 실망이다", "무성의한 배우의 마음가짐", "프로가 아닌 듯, 박수가 아깝다", '관객이 배우에게 귀찮은 존재라니ㅠ' 등의 비난을 쏟고 있다. 단순히 배우의 '장난'으로 보기에도 도가 지나쳤다는 반응을 보이며 질타했다.
곱지않은 시선으로 모든 네티즌들이 백민정을 보고있다. 물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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